포르투갈식 에그 타르트
1989년, 영국인 앤드루 스토우가 포르투갈의 에그 타르트를 마카오에 들여왔습니다. 그는 커스터드 크림을 사용해 배합을 조정하고 설탕의 양도 줄였습니다. 금세 많은 사람들이 먹으러 몰려들었고, 마카오의 명물 디저트가 되었습니다. 그중에서도 특히 유명한 것이 바로 ‘파스텔 드 나타’입니다. 저는 항상 이 레시피로 만드는데, 정말 맛있어요! 오븐으로 처음 베이킹을 시작했을 때 제가 가장 자주 만들던 것이 이 에그 타르트였구나 하고, 늘 추억하게 해주는 레시피랍니다.
재료
전란2
달걀노른자3
설탕75 g
우유125 g
휘핑용 생크림(순수 생크림)250 g
단계
1
모든 재료를 준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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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전란, 달걀노른자, 설탕을 넣고 매끄러워질 때까지 잘 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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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달걀 반죽에 우유와 생크림을 넣고 전체가 잘 섞이도록 계속 저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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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반죽을 체에 한 번 걸러 줍니다. 이 과정은 생략하면 안 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구워졌을 때 타르트 표면이 매끄럽고 실키하게 나오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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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오븐을 200℃로 예열해 10분간 데웁니다. 타르트 틀에 크림을 80% 정도까지 부어 넣습니다. 이 과정의 사진을 따로 보관하지 못해 인터넷에서 한 장 가져왔습니다. 원작자분께 불편을 끼쳤다면 연락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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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사진처럼 표면에 색이 나고 카라멜화될 때까지 구워 줍니다. 오븐마다癖가 다르니 시간과 온도는 사용하시는 오븐에 맞춰 조절하세요. 저는 25분 정도 구웠는데, 어디까지나 참고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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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팁
달걀노른자와 설탕은 너무 오래 섞지 마세요. 지나치게 섞으면 과도하게 유화되어, 구웠을 때 표면이 거칠고 윤기가 없어집니다. 위챗으로 저를 추가하셔도 됩니다: ZRX19891127